목공배우기-공구

오늘은 목공에 쓰이는 공구에 대해서 알아 보기로 하겠습니다.


전동 드릴

- 나사못 등을 위한 구멍을 뚫을 때 주고 사용하는 드릴은 목공에서 많이 쓰게 되는 대표 공구입니다. 전동 드릴은 전기 드릴과 충전 드릴로 구분되는데 콘크리트 등에 구멍을 뚫을 때는 전기 드릴을, 목재 등 비교적 강도가 약한 소재에 구멍을 뚫을 때는 충전 드릴을 사용합니다.

전동 드릴 사용 시 주의 점

구멍을 뚫을 면과 수직을 이루도록 드릴을 세워 작동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비트에 손상을 줄수 있습니다.

정 회전, 역 회전, 속도 조절 스위치의 위치와 각각의 기능을 미리 익혀 용도에 맞게 사용합니다.

벽에 드릴을 사용할 때는 벽 너머의 보이지 않는 배관, 전기 배선 등을 건드리지 않도록 조심한다.


전기 드릴(유선)은 손잡이 부분과 작동 버튼이 잇고 방향 전환 스위치, 속도 조절 다이얼이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전동 공구에 작동 스위치를 누른 상태를 유지 시켜 주는 회전 락 버튼이 있습니다. 제품마다 조금씩 작동 방법은 다르지만 대부분 같은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드릴 척과 척을 조이거나 풀 때 사용하는 척 키를 이용해 여러가지 날물 이나 비트를 부착 헤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충전 드릴(무선)은 전기 드릴과 비슷하며 속도를 고속과 저속 조절하는 스위치가 있고 앞 부분에 힘의 세기를 다이얼 방식으로 조절하는 장치가 있어서 세밀하게 힘의 세기를 조절하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충전 드릴은 척 키가 따로 없이 척 부분을 손으로 잡아 회전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충전 드릴은 척 키가 따로 없이 척 부분을 손으로 잡아 회전하는 방식으로 날물 이나 비트를  탈 부착할 수 있습니다. 


드릴에 사용되는 공구


드릴 목공 비트

목공 용 비트에는 대표적으로 목공 비트, 3D비트, 홀 소용 비트 등이 있습니다. 비트의 모양에 따라 구멍의 크기가 각기 다르게 뚫리며, 목공 용 드릴 비트의 경우 철판이나 콘크리트 용에 비해 끝이 예리하여 목재에 정확히 구멍을 낼 수 있습니다.

드릴 드라이버 비트

드릴에 연결하여 나사못을 조이거나 풀 때 사용합니다.  모양이나 길이에 따라 용도가 다르면 길이는 보통 5mm - 200mm까지 다양하게 있습니다.


드릴 스탠드

정확한 깊이를 수직으로 뚫을 때 사용하는 공구 입니다. 

목심 위치 표시기

목심 위치 표시기는 목재에 구멍을 뚫을 때 사용하는 철물로써 주로 목재와 목재 사이의 이음새에 연결할 부분을 정확히 표시 할 때 사용합니다.

목심 제조기 

목심은 작은 나무 조각으로 이음새를 고정할 수 있는 기능을 합니다. 시중에서 돈을 주고 다양한 목심을 구입할 수 있지만 만들고 있는 목재와 동일한 재질이 아니기 때문에 구입한 목심을 끼었을 경우 색상 차이가 나게 되어 눈에 거슬릴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목심 제조기를 사용하여 동일한 재질의 목재로 이음새를 고정하면 위의 문제가 해결됩니다.

드릴 높이 조절기

드릴로 목재에 구멍을 낼 때 힘 조절을 못해 깊이를 맞추지 못하는 경우가 잦습니다. 또 작업 시 일정한 깊이로 구멍을 뚫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 드릴 높이 조절기를 드릴에 끼워 사용하면 됩니다.  

이중 드릴날

이중 드릴날은 두 개의 구멍을 한번에 뚫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중 드릴날을 사용하는 목적은 나사못의 머리 부분이 가구 안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함 입니다. 


크레그 지그


 크레그 지그는 나사 결합 방법 중 일정 각도로 나사를 비켜 박기 방식으로 결합할 때 사용하는 보조 도구다. 비켜 박기 방식은 특정 제품 제작에 유리하게 사용할 수 잇는 결합 방식이다. 크레그 지그는 몸체와 전용 드릴 날과 나사 그리고 클램프로 구성 되어 있다. 


클램프

클램프는 목공 작업을 할 때 많이 사용하는 도구로, 작업하는 소재가 움직이지 않게 고정하거나 완전히 밀착을 시킬 때  또는 접착제를 사용해서 목재를 붙일 때 고정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주의 할 점은 클램프를 사용할 때 자국 이 날 수도 있으니 클램프 와 판재 사이에 페자재를 덧대어 사용하면 자국 문제는 해결 핳 수 있습니다. 


지그소

지그소는 가늘게 생기 톱날을 수직으로 왕복 운동하며 목재를 직선이나 곡선으로 자를 때 사용하는 전동 톱입니다. 톰 날의 길이가 짧아 판재 나 작은 각재를 가공할 수 있으며, 상하 운동과 더불어 앞뒤로 움직임을 주어 절단력을 조정할 수 있으며 속도 조절이 가능하며, 밑판의 각도를 조절하여 정해진 각도의 경사진 모양으로 자를 수 있습니다. 지그소용 톱날은 목재용, 금속용 등으로 구분되어 있어 재료에 맞게 선택하면 됩니다.


라우터 & 트리머

라우터와 트리머는 다양한 종류의 비트를 장착해서 고속으로 회전하면서 목재를 가공할 수 잇는 전동 공구입니다. 주로 목재의 엣지 부분을 가공할 때 사용한다. 


도미노

도미노는 목공 작업에서 장부(숨은장부) 맞춤과 같이 목재를 연결할 수 잇는 전동공구 이다. 가구를 제작할 때 나사못이 안 보이게 하고 싶거나 나사못 결합이 어려운 작은 각재를 이용해서 가구를 제작할 경우에는 주로 도미노를 사용합니다. 

사포

사포는 가구의 마감 작업을 할 때 꼭 필요한 공구입니다. 사포는 뒷면에 숫자가 쓰여 있는데 수자가 클수록 고운 사포이며 작은 수록 거친 사포입니다. 


샌드기

원형 샌더는 장비에 맞는 크기와 구멍의 위치도 같은 제품을 사용해야 합니다. 집진 기능이 있는 원형 샌더는 샌딩을 할 때 발생하는 톱밥과 미세 먼지가 구멍을 통해 밖으로 배출 되는 기능이 있어서 샌딩 면이 매우 부드럽고 깨끗하게 처리 되며 호흡기 질환 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어 좋습니다. 

그리고 톱과 자는 가장 기본이 되는 공구이기 때문에 굳이 설명 하지 않겠습니다. 

이렇게 가구를 제작하는데 사용되는 공구들이 무척 이나 많습니다. 

저는 공방에 다니면서 공구의 이름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고 또 사용 용도에 대해서도 알지 못하고 그저 공방장이 사용 방법을 알려주면 아무 생각 없이 시키는 대로만 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많이 아쉽고 바보 같았죠. 

지금처럼 조금이라도 공부해가면서 다녔으면 조금이라고 더 배우고 물어 봤을텐데 가만히 생각하면 원목가구를 저렴하게 구입하기 위해서 내 노동력을 투자한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처럼 취미로 가구를 제작 하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가까운 공방을 찾아 보시고 공방에 가선 기본적인 부분은 공방장께 잘 배우셔야 하지만 디자인 할 땐 자신의 의견을 많이 내셔서 디자인에 반영이 되도록 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주로 공방장의 생각이 자신의 작품에 많이 반영이 됩니다. 

하지만 공구 사용할땐 공방장의 말에 반드시 복종해야 합니다. 안그러면 안전사고가 발생하기 때문에 초보자의 경우엔 공구 사용 시엔 필히 주의를 해야 합니다. 

경력이 어느 정도 쌓이고 개인 공구들이 생기고 하면 나름대로 스킬 과 노하우가 생겨 자기만의 방식이 생기지만 그전까진 공방장의 말에 복종하세요. 



'취미 > 목공을 배워보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목공배우기-톱, 톱질  (0) 2018.04.24
목공배우기-공구  (0) 2018.04.21
목공배우기-목재의 종류  (0) 2018.04.19
가구에 쓰이는 원목의 종류를 알아보자.  (0) 2018.04.17

댓글(0)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