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의 반란 대한항공 직원들에게 허찔린 조씨일가

일상/핫한 뉴스|2018.04.22 03:38

그동안 당한 갑질에 분노하면서 대한항공 직원들이 직접 운영하는  비밀 채팅방과 블라인드 익명게시판에 제보들이 쏟아지고 있다고 20일 여러 언론 매체에서 보도합니다.

그동안 총수 일가에 당한 갑질을 폭로하면서 여객기를 동원해 개인 물품을 운송료나 관세를 내지 않고 들여온다고 제보하여 관세청이 사실관계 확인을 위하여 압수수색에 나셨다고 합니다. 

이번 기회에 을의 무서움을 한번 보여줬으면 합니다.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는 옛말이 있듯이 을도 화나면 무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 주어 정신 차리게 해야 합니다(과연 이렇게 한다고 정신 차릴까요?) 그래도 한번 호되게 당하면 다음엔 조금이라도 생각은 하겠죠. 

확실히 촛불 혁명 이후에 우리 국민들의 생각 수준이 많이 달라진 거 같습니다. 예전엔 이러한 뉴스가 나오면 한번 화내고 그냥저냥 지나가고 했었는데 이젠 국민들이 우리 화가 많이 났다. 그러니 그냥 넘어갈 수 없어 하면서 뭔가를 합니다. 게시판에 글을 남기거나 아님 청와대에 청원을 하거나 하다 못에 기사에 댓글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을 합니다.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이렇게 표현을 할 수 있는 세상이 좋은 세상인데 거진 10여년간은 이런 표현을 쉽게 할 수 없는 세상 이었던거 같습니다. 

재벌 2~3세 들은 왜 이렇게 갑 질을 하는 걸까요? 저의 생각인데 모두가 부모들의 교육이 문제가 있는 거라  생각이 듭니다. 부모들이 자식들에게 보여준 모습이 갑 질하는 모습만을 보여 줬으니 자식들도 그대로 따라 하는 거 아닐까요.

어릴 때부터 왕자 공주님으로 자란 2~3세 들은 자신들 위엔 아무도 없는 것처럼 행동을 했겠지요. "나는 돈이 많고 돈이면 뭐든지 되고 내 말은 곧 법이다. 그러니 너희 약자들은 무조건 내 말을 들어야 한다."며  돈의 힘으로 약한 자들을 누르고 무시하면서 자라왔겠지요. 

이 사람들의 자녀들도 마찬가지로 부모들의 모습을 보면서 똑같은 행동을 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다시 한번 부모들의 자식 교육의 중요성을 느끼게 해줍니다.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란 말이 생각이 나는 사건입니다.    

우리나라에선 언제쯤 존경받는 재벌이 생길까요? 기업이 경영과 소유가 분리되어 전문경영인이 경영을 하고 창업자나 그 후손들은 경영에서 물러나 지분만 가지고 있다면 이러한 갑질은 없어 질까요? 그래도 마찬가지로 변함없이 갑질을 할까요? 제 생각엔 사회 구조가 바뀌지 않는 이상 갑질은 계속된다고 생각이 듭니다만 그래도 아주 천천히 라도  갑질 문화가 없어지는 쪽으로 가야 하겠습니다.   

이러한 사건들이 터지면 분노한 국민들이 여기저기서 여론을 형성하고 정부는 분노한 국민들의 뜻에 따라 법대로 처벌을 하고 이렇게 사회가 정화가 되고 바뀌어 가는 거 아니겠습니까. 

댓글(0)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