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공배우기-톱, 톱질

오늘은 톱과 톱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목공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톱

목심을 자를 때 사용하는 목심 전용톱, 목재 중간에 4각을 따낼 때 쓰이는 붕어톱, 가장 많이 쓰이고 보통 일반 톱으로 불리는  265 날 교환 톱, 세밀한 절단에 주로 쓰이는 등대기 톱 등이 있습니다.

날 교환 톱에는 265와 300 규격이 있습니다. 265 날 교환 톱은 주로 내장 목공용으로 사용하며, 300 날 교환 톱은 265보다 크기가 더 큰 것으로 두꺼운 목재 절단에 용이합니다.

톱질 방법

목재에 절단선 긋기

자르고자 하는 목재에 연필과 자를 이용해서 절단선을 그어 톱질을 합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톱질할 때 톱날의 두께만큼 잘려 나가는 부분이 있으므로 이 점을 고려하여 여유 치수를 꼭 계산해서 절단을 해야 합니다.  보통 원형 톱은 3mm 일반 톱은 0.6mm 정도 차이를 보시면 됩니다. 


한손 톱질과 양손 톱질

각목은 절단선을 그은 후 한쪽 손으로 각목을 잡고 다른 손으론 톱을 켤 수 있습니다. 판재의 경우 한손으로만 자르기에는 다소 힘이 듭니다. 판재는 다른 사람이 판재를 고정해주거나 아니면 자신이 발로 고정시켜 톱을 켭니다.


목재에 톱질하기

톱질의 각도와 자세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각도와 자세에 따라 쉽게 잘리기도 하고 아니면 힘들게 잘리기도 합니다.


일반 톱의 톱질 요령

톱의 위치가 작업자 자신의 코와 일치가 되도록 해야 합니다. 이렇게 되면 절단면의 양쪽을 모두 볼 수 있어 정확한 절단이 가능합니다. 미리 선을 그어 놓은 끝부분에 엄지 손을 대고 살살 먼저 길을 만들어 줍니다.  톱질에서 목재와 각도는 보통 15~45도가량의 각을 두는데, 두터운 목재는 각을 크게 잡는 것이 좋고, 얇거나 무른 목재는 작은 각을 활용하여 톱질을 합니다. 물론 길고 곧은 절단을 할 때에도 각을 작게 잡아 주면 속도는 느리지만 더욱 정확한 톱질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각을 너무 크게 잡으면 톱질하기에 힘이 많이 듬으로 이점은 유의 해야 합니다. 


톱질의 마무리

힘으로 톱질을 하게 되면 기운이 빠져 균형을 잃고 톱질을 천천히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목재 끝이 깔끔하게 잘리지 않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없애기 위해선 힘을 균형 있게 분배하여 목재가 완전히 잘라 질때까지 힘이 유지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취미 > 목공을 배워보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목공배우기-톱, 톱질  (0) 2018.04.24
목공배우기-공구  (0) 2018.04.21
목공배우기-목재의 종류  (0) 2018.04.19
가구에 쓰이는 원목의 종류를 알아보자.  (0) 2018.04.17

댓글(0)

티스토리 툴바